[한국금융신문 이창선 기자] 동양골프 회원권 해외사업부에서 타여행사 골프투어 대비 30% 저렴하게 해외골프투어를 제공하며, 골프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동양골프는 일본 큐슈지역을 시작으로 동계시즌 상시 출발이 가능한 해외골프투어 상품을 내놓았다.

사진:태국 아티타야CC 전경

‘베트남 지역은 동남아 가장 아름다운 10대 골프장 및 아시아 100대코스로 선정된 골프리조트에서 무제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3박 5일 일정으로 매주 일요일 출발한다.

‘태국 골프’는 매주 목요일 출발하며, 3박 5일 일정이다.

무제한 108홀 플레이가 가능하며, 방콕 수완나폼 국제공항에서 42km 거리에 있는 멤버십 골프장으로, 해저드와 벙커가 잘 조화를 이룬 설계가 돋보인다. 호수가 골프장을 둘러싸고 있어 타 골프장보다 시원한 게 장점. 80실의 리조트, 수영장, 레스토랑, 연습장 등 완벽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필리핀 골프’의 경우 해발 800고지에 위치해 평균 16도~26도를 자랑하는 따가이따이 지역에서 무제한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죽기 전에 가봐야 할 곳 2위에 선정되기도 한 따가이따이 지역.

매주 목요일 출발 3박 5일 일정으로 이용할 수 있다.

동양골프 동절기 해외골프상품은 모두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며,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현재 타여행사 대비 30% 저렴하게 사전예약 접수중이며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동양골프 관계자는 “동양골프는 골프회원권 하나로 직영시설 한 곳과 수도권 명문골프장 포함 30여 곳에서 골프장 정회원과 동일한 혜택을 제공하는 무기명회원권을 선보이고 있다. 4인 모두 회원가로 동일한 요금을 내고 칠 수 있는 게 장점이다.”라고 전했다.

[펌]위 기사는 당사소식이 실린 한국금융 신문기사 (원문이 실린 신문사 기사)에서 가져온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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