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얼마전 방문했던 대명 비발디파크 cc 라운딩 후기를 적어봅니다.
대명 비발디파크cc 는 좀 멀긴하나(강남기준으로 약 1시간 10분정도??) 그렇게 멀게는 느껴지지 않은 거리입니다. 가는 동안 구도로로 갈 시 가평 아름다운 정경을 보고 갈 수 있어 지루하지 않고 지인들과 만나 두물머리지나 가다보면 꼭 여행가는 기분으로 가는 골프장 비발디파크 cc 입니다.
가는동안 맛집이 많은데,,,가며오며 고속도로보다는 국도로 이동시 많은 맛집을 이용할 수 있기에 여유를 갖고 간다면 이쪽 경로로 이동을 추천합니다.
대명 비발디파크 cc 는 언제가도 아름답고 정경이 뛰어나 제가 자주 찾는 골프장cc 중 하나입니다.
대명 비발디파크 cc 골프장 소개를 하면
일단 넓진 않은데, 드라이버가 정확하지 않으면 페어의 안착률이 떨어집니다. 티샷시 그린이 안보이지는 않으나 좁은편이 있어 정확도가 높지 않다고 판단되는 분이라면 조금 더 티삿이 늘어날 순 있다고 봅니다.
우드로 티샷을 권합니다.
용문산이 바로 보이는 코스가 비발디코스 이며, 북미지역을 연상케하는 현대적인 느낌을 받는 곳이 파크코스입니다.
전 이번에 해보니 오전에 비가오고, 그린도 2.5정도 되어 그린 속도가 떨어져 그날은 느리게 진행되었습니다.
파3 진행시 내림막길이 있어 남자들은 해저드를 넘어가야 하고, 여자들은 70미터라 남자에 비해 쉬운편이였습니다.
날씨가 흐려, 맑은날 보다는 주위 정경이 평소보다 아름답진 않았으나, 기본적으로 용문산을 바라보며 라운딩하는 기분은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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