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슨
[[💫쇼트퍼팅 실패는 이제그만 방법💫]]
▶️퍼팅 셋업에 일관성이 결여되면 1.2미터 퍼팅이 12미터 퍼팅처럼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퍼팅 전에 자세를 점검하는 간단한 조정만으로도 쇼트퍼팅의 달인이 될 수 있다.
PGA 투어 선수들의 1.2미터 퍼팅 성공률은 평균 92퍼센트지만 아마 시니어 플레이어들의 성공률은 여기에 훨씬 못 미칠 것이다. 왜 그럴까?

아무리 거리가 가깝더라도 동작에 미세한 실수가 발생하면 결과를 엉망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네 가지 기본적인 셋업의 핵심을 다시 한 번 살펴보자.

퍼팅의 어드레스를 일관되게 반복해서 거의 자동으로 만들 수 있다면 스트로크의 자신감이 향상되면서 1.2미터 퍼팅을 식은 죽 먹기로 만들게 될 것이다.
▶️완벽한 자세를 갖추는 손쉬운 방법

상체를 곧게 펴고 서서 퍼터가 팔뚝과 일직선을 이루도록 몸 앞으로 든다.

팔뚝 아래쪽이 하늘을 향할 때까지 팔꿈치를 안으로 회전한 다음, 팔꿈치가 갈비뼈에 닿을 정도로 몸에 바짝 붙인다.

이제 퍼터의 솔이 지면에 놓일 때까지 엉덩이 높이에서 몸을 앞으로 기울인다. 이것만 제대로 하면 좋은 퍼팅 셋업의 네 가지 핵심도 자연스럽게 제자리를 갖추게 될 것이다.
▶️1. 엉덩이는 발뒤꿈치 위에:
이렇게 하면 체중을 고르게 분산할 수 있기 때문에 스트로크를 하는 내내 하체를 움직이지 않으면서 전체적으로 균형을 유지하기가 훨씬 쉽다.

▶️2. 눈은 볼 안쪽 절반 위에:
이 자세는 퍼터의 라인을 더 잘 보고 원하는 출발선에 맞춰 퍼터를 더 잘 겨냥하기 위해서 필요하다.

▶️3. 손은 어깨 아래에:
이렇게 해야 팔과 어깨를 이용해서 퍼터를 뒤와 앞으로 움직이기 쉽다.

또한 손을 어깨에 유지하면 백스트로크가 완벽한 경로를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푸시나 풀이 발생할 확률이 줄어든다.

▶️4. 샤프트는 팔뚝에 맞춰:
뒤에서 봤을 때 샤프트가 팔에서 일직선으로 나온 것처럼 보여야 한다. 이 라인이 곧지 않으면 퍼터가 너무 길거나 짧다는 뜻인데, 어느 쪽이든 손쉬운 쇼트퍼팅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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