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골프 4인무기명회원권
– 필드를 자주 찾는 골퍼들에게 유용한 회원권
– 요즘은 개인, 법인 할 것 없이 무기명 골프회원권을 선호

필드를 자주 찾는 골퍼들에게 좋은 정보를 드립니다.

필드를 자주 찾는 골퍼들에게 좋은 정보를 드립니다.

라운딩 시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그린피이다. 골프장에서 결재 시 회원이냐 비회원이냐에 따라 그린피가 달라지는데 이것을 구분하는 그것이 회원권이다.

기명 회원권을 구입한 골퍼는 저렴한 회원가로 사용할 수 있지만, 골프의 특성상 4인이 한팀을 이루기에 나머지 인원은 비회원금액으로 그린피를 지불하게 된다.

결재 시 어느 한 명은 저렴한 회원가로 나머지 3명은 일반가로 결재하는 것도 이상하고, 그렇다고 한 명은 회원인데도 전체금액을 N 분의 1로 나눠 낸다면 저렴한 회원가를 위해 가입한 회원은 회원권의 구매 의미가 없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전부 회원권을 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본다. 그런데 이 회원권은 기명으로 비즈니스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어렵기에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한가지 무기명회원권을 갖는 게 그 해결책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수도권 인근 골프장 4인 무기명회원권을 분양하는 곳은 약 10여 곳 안팎이다. 이중 가장 저렴한 회원권이 3억~5억 사이에 있고 실례로 비에이비스타 회원권을 예로 든다면 주중+주말 이용하는 무기명이 위 예를 든 3억~5억 대의 무기명회원권을 분양하고 있다. 3억의 회원권은 예를 들기 위함으로 실제로는 시장에서 거의 찾아볼 수 없다.

4인 모두 같은 그린피를 내는 조건으로 보면 금액이 5억 원대로 훌쩍 넘게 된다. 골프장 무기명 골프회원권은 평균 5억~6억 사이며 최고 30억 짜리도 있다. 골프장 회원권 입회 기관은 보통 5년~10년으로 장기간 억대의 자금이 묶이니 이용 기간 대비 경제성이 떨어지며, 체인 골프장을 제외한다면 해당 골프장만을 이용해야 하는 점도 단점으로 볼 수 있다.

골프회원권 업체 동양골프는 실속파 골퍼들을 위해 저렴한 금액대의 무기명 골프회원권 상품을 운용 중이다. 동양골프 무기명회원권은 수도권 명문골프장 포함 37곳에서 주중, 주말에 4명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업체 측은 최소한의 비용으로 주중, 주말 수도권 명문골프장 37곳에서 회원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동양골프 4인 무기명회원권”은 내장 시 카드를 소지하지 않아도 되며, 골프장 회원권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기에 골퍼들이 많이 선호하는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업체 측은 멤버십(주중, 주말 무기명) 특별 회원은 로열 1 4700만 원, 로열 2 9400만 원(vat 포함)이라고 설명했다.

 

Author

댓글이 닫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