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로 인해 전국 골프장은 유래 없는 호황을 맞이하며 2021년 영업 수익률은 역대 최고를 기록하였다. 이러한 가운데 현재 2022년 동절기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골프장 그린피는 성수기 그린피와 차이가 없는게 현실이다.

작년에 코로나19 때문에 30~40%이상 상승되었던 무기명회원권 시세는 올해도 상승될 전망이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골프투어가 전면 금지된 후에 국내 골프부킹이 코로나19가 본격화되기 이전 보다 약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해외골퍼들이 국내 골프장을 이용하는 것도 있지만 실제로 골프인구는 해년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의 발표에 따르면 국내 2030세대 골프인구는 85만4000명 수준에서 올해 115만 명까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비단 코로나19로 인한 일시적 현상이라 보다는 스크린골프의 활성화 등 국내 골프산업의 특수성을 감안한 자연적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골프회원권 가격이 코로나19이후 상승세를 계속 이어나가고 있지만 코로나19가 종식된다고 해도 회원권 종목의 개체 수 감소와 골프인구 증가 추세에 따라 골프회원권 가격이 상승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무기명회원권은 공급이 현저하게 줄어들었으며 대기 매수 세력이 많아 무기명회원권 시장은 항상 매물이 적은 것이 현실이다. 고가 무기명회원권은 법인 매수 세력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반면에 주중 무기명회원권과 저가 무기명회원권은 개인 매수 세력이 무시 못 할 정도로 매년 마다 유입되고 있다.

이런 점을 고려해 볼 때 내년에도 무기명회원권은 수요에 비해 공급이 현저히 줄어 들것으로 예상해 볼 수 있다.

이런 무기명 골프회원권 품귀현상이 지속되는 상황에 무기명회원권을 찾으시는 법인분들에게 수도권 50여 곳을 무기명회원대우로 이용할 수 있는 동양골프 회원권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법인회원권 문의 : 02-6959-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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