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해외여행을 가기 힘들었으나 세계 각국이 여행관련 규제 완화로 해외골프투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국내 골프장 그린피 인상으로 비용부담이 늘어나면서 국내 골퍼들이 저렴한 동남아 골프에 활기를 띠고 있다.

국내 골퍼들은 저렴한 라운딩을 위하여 해외 골프회원권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해외 골프회원권은 최근 유사 해외 골프회원권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그로인해 해외 골프회원권을 구매할 때 아무 업체에서 구매할 수 없는 노릇이다. 터무니없는 금액의 저가 회원권, 허황된 광고 등으로 회원을 현혹해 피해를 주는 유사회원권의 폐해가 심각하다보니 자연스레 믿을 만한 업체를 찾을 수 밖에 없다. 해외골퍼들이 가장 선호하는 나라는 태국, 베트남, 일본, 필리핀, 중국 등 순이며, 특히 태국 방콕지역 골프장은 주변 시설이 발달해 있어 골프뿐만 아니라 주변 관광도 즐길 수 있어 또 하나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골프천국이라 불리지만 방콕 골프장은 국내 골퍼들에게 그린피가 비싸다는 인식이 있다.

방콕 에카차이 골프&컨트리클럽 전경

(주)동양골프에서 국내 최초로 방콕에 위치한 에카차이 골프 앤 컨트리클럽 정회원모집을 하고 있다. 에카차이 골프 앤 컨트리 클럽은 수완나폼 국제공항에서 약 45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골프장으로서 수완나폼 국제공항을 건설한 태국 건설사 1위기업인 이탈리안 타이(ITD) 그룹에서 운영하고 있는 골프 & 컨트리클럽으로 MR. Gray Gerry Nazch에 의해 설계되어 1982년에 오픈된 골프장으로 방콕 Ekachai Rd에 위치해 있다.

반얀트리 등 2만5천 그루 나무에 둘러 싸여있는 청정지역인 에카차이 골프&컨트리클럽의 코스는 정확성을 요구하며 평평하고 타이트한 코스이고 많은 해저드와 벙커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든 홀들이 페어웨이 양쪽으로 나무들이 치솟아 중.상급 난이도의 도전적인 코스이다.

(주)동양골프에서는 국내 최초로 방콕 골프장 론칭을 하면서 국내골퍼들이 가장 고민하는 것을 해결하고자 파격적으로 18홀에 약 1만원의 그린피를 만들어냈습니다.
또한 방콕의 문화와 쇼핑 그리고 코리아 타운에서 경험을 만끽할 수 있도록 이탈리안 타이(ITD) 그룹 등에서 운영하는 호텔을 항상 회원특별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방콕 에카차이 골프&컨트리클럽 로고

이탈리안 타이(ITD) 그룹 등 에서 운영하는 호텔 중 협약된 총 4곳의 호텔은 그랜드 인터 호텔, 홀리데이 인 방콕, 샤마 레이크 뷰 아속, 아마리 워터게이트 방콕이며, 호텔 등급은 3등급부터 5등급호텔까지 있으며 원하는 호텔 1곳을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회원은 골프투어가 아닌 일반 여행 혹은 비즈니스로 인한 방문시에도 회원특별가격으로 이용가능하고 합니다.

대부분의 호텔이 방콕 시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근처에는 아속역 코리아 타운이 위치해 있어 국내 관광객에게는 편안한 관광을 즐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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