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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창복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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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나는 골프]
전략적인 가을골프 “반드시 챙겨라”
이른바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이다
골퍼들에게는 가장 매력적인 시즌이다. 봄철에는 미처 잔디가 자라지 않아서, 여름철은 무더위와 장마로, 겨울철은 눈과 매서운 추위라는 ‘복병’이 숨어 있다. 가을철은 그러나 코스 상태부터 최상이다. 페어웨이 잔디는 촘촘하고, 그린 역시 매끄럽다.

청명한 하늘을 바라보며 적당하게 땀을 흘릴 수 있다. 여기 가을철 라운드를 더욱 즐길 수 있는 팁이 있다. 바로 꼼꼼한 준비물 목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