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맞는 골프회원권은?

골퍼들은 회원권 구매를 누구나 희망한다. 하지만 막상 골프회원권을 구매하는 방법을 제대로 아는 골퍼들은 많지 않다.

나에게 맞는 골프회원권은 무엇일까?
나에게 맞는 골프회원권은 무엇일까?

회원권은 두종류가 있다?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는 회원권은 크게 두 가지 종류로 구분할 수 있다.

하나는 ‘한 골프장의 회원’이 되는 정회원권이며, 다른 하나는 지정된 ‘여러 골프장’을 회원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멤버십회원권이다.

 

누구나 ‘정회원권’에 대해서는 알고 있지만, 반면 이 회원권의 개념이 요청만 하면 ‘원하는 시간대에 부킹이 되는 것’이라고 대부분 착각하고 있다.

 

실제로 정회원권을 여러 군데 가지고 있는 골퍼를 직접 만나서 대화해보면, 수도권 골프장 보통 5억~8억 정도 되는 정회원권의 골프장 부킹이 일년에 많이 나오면 5번 내외라고 한다.

 

현재 수도권 대부분의 골프장이 이렇게 정회원에 대한 대우를 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코로나 팬더믹 시즌의 호황매출을 맛봤던 골프장들은, 비싼 그린피를 내고 골프장을 이용하는 비회원들의 수요를 중점으로 생각하고 오히려 정회원 부킹 비중을 줄여 인기 없는 티타임만 배정을 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골프장을 만들기 위해 많은 수의 회원모집을 통해 분양비용을 모아 골프장을 건설을 하다.

그들 사이에서도 부킹 경쟁이 심한 게 현실이다.

이에 따라, 골프장 정회원권의 시세가 올라가는 경우도 있어 자산에 대한 가치로서는 있을 수 있지만 골프장 이용에 대한 고객 만족도는 현저히 낮아졌다고 볼 수 있다.

 

멤버십 회원권은 여러 골프장과의 계약을 통해 지정된 그린피로 이용이 가능한 골프회원권으로 골프장의 식음료 등의 할인과 같은 정회원으로 누릴 수 있다.

혜택은 적지만 예약실 시스템을 통해 여러 골프장의 실시간 잔여 티오프 문의가 가능해 골프장 이용에 있어 유연하게 부킹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월 이용횟수 및 혜택 인원에 대해서도 기명, 기명+지명, 4인무기명 등의 선택이 가능하다.

 

골프회원권은 리조트 및 콘도 회원권과 성격이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리조트, 콘도회원권도 성수기때는 추첨을 통해서 리조트 이용 및 콘도숙박시설 이용이 가능한 것과 같은 개념이다.

내가 원하는 시간, 날짜, 골프장을 다 충족할 수 있는 골프회원권은 존재하지 않는다.

골프장을 이용하기 위한 회원권을 원한다면 저렴한 비용으로 유연한 솔루션을 마련해줄 수 있다.

회원 관리 시스템이 잘되어 있는 회사의 멤버십회원권을 한번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은 대안이다.

 

자세한 내용은 골프회원권 전문기업 동양골프 또는 디와이골프에 문의를 하면 더 자세한 소식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