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이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한국 선수의 길었던 우승 가뭄을 끝냈다. 고진영은 3월 5일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파72·6,749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HSBC 월드챔피언십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2023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개막전인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에 KLPGA와 세계적인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2020년 창설된 이 대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첫 대회 이후 열리지 못하다가 이번에 하늘…
2022시즌 KPGA 코리안투어가 막을 내렸다. KPGA는 12월 8일(목)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가졌다. KPGA와 제네시스가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우승에 목말랐던 이준석이 18번 홀까지 1타 차 선두 상황에서 파 퍼트를 성공시키며 역전 우승했다. 이준석은 6월 19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남춘천CC(파72)에서 열린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고진영과 임성재가 한국 남녀 골프 역사를 새로 썼다. 고진영과 임성재는 한국시간으로 2021년 10월 11일 열린美 LPGA, PGA 투어에서 동반 우승을 기록했다. 고진영은 이날 미국…
고진영이 무너진 한국여자골프의 자존심을 세웠다. 고진영은 10월 11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웨스트 콜드웰의 마운틴 리지 컨트리클럽(파71·6천612야드)에서 열린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 상금 300만 달러) 최종 4라운드까지 합계…
임성재가 PGA 투어에서 두 번째 승전보를 울렸다. 임성재는 10월 11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 서머린(파71·7천25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