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히리는 버디를 잡으면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갈 수 있었던 18번 홀(파4)에서 12m 버디 퍼트를 넣지 못했다.
준우승한 라히리도 218만 달러라는 엄청난 상금을 받았다. 그는 지난 시즌 22경기에서 받은 상금이 95만 달러에 불과했다. 폴 케이시(잉글랜드)가 2타차 3위(11언더파 277타)에 올랐다. 미국 교포 더그 김은 공동 6위(8언더파 280타)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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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히리는 버디를 잡으면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갈 수 있었던 18번 홀(파4)에서 12m 버디 퍼트를 넣지 못했다.
준우승한 라히리도 218만 달러라는 엄청난 상금을 받았다. 그는 지난 시즌 22경기에서 받은 상금이 95만 달러에 불과했다. 폴 케이시(잉글랜드)가 2타차 3위(11언더파 277타)에 올랐다. 미국 교포 더그 김은 공동 6위(8언더파 280타)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