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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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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플레이 (Playing the Ball) 3

코스는 있는 그대로 플레이하기
(Course Played as It Is Found)

‘코스는 있는 그대로 플레이하여야 한다’는 골프의 핵심 원칙에 관한 규칙이다. 플레이어의 볼이 정지한 경우, 원칙적으로 플레이어는 그 스트로크에 영향을 미치는 상태를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며 그 볼을 플레이하기 전에 그 상태를 개선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그 상태가 다소 개선되더라도 플레이어가 합리적인 행동을 취할 수 있는 경우가 있으며, 제한적이나마 개선되거나 악화된 상태를 페널티 없이 되돌려놓을 수 있는 경우도 있다.

골프는 자기와의 싸움이다. 심판도 없다. 때문에 정해진 룰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US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 RD of 16 (13 일) 캐디가 벙커 모래를 손으로 만지는 바람에 US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대회 8강 진출에 탈락한 사실이 발생하였다.

15일(한국시간) 골프채널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미국 오리건주 브랜던 듄스 골프 리조트에서 열린 대회에서 아마추어 골퍼 최고의 무대인 세군도 올리바 핀토(아르헨티나)는 테일러 스트래파시(미국)에게 1홀 차로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