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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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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민(36)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7년 만의 우승에 성공했다. 이동민은 6월 6일 경남 거제 드비치 골프클럽(파72·7천157야드)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제11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 원)에서 결승전에서 이태훈(31·캐나다)을 1홀 차로 꺾고 ‘매치킹’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억6천만 원이다.

방제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