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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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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 2위 박민지와 임희정 2타 차 따돌려
–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 받아 시즌 상금순위 6위로 뛰어 올라
– 박민지는 사상 최초로 시즌 상금 14억 원 돌파

투어의 메이저 대회는 일반 대회보다 규모가 클 뿐 아니라 스타 선수가 느끼는 심리적 압박감이 크다. 이 점에서 메이저 대회에서 깜짝 우승을 하는 선수들이 종종 나타난다. 이번 KL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도 전혀 예상치 못한 선수가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하며 새로운 메이저 퀸의 자리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