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만에 처음으로 LPGA투어 메이저 우승 못하고 도쿄올림픽서도 노메달
한국 여자골프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세계 최강을 자랑하던 한국 여자골프는 올 시즌 그 위세를 잃고 있다.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5개 메이저 대회에서 1승도 올리지 못하고 8월 초 일본에서 열린 ‘2020도쿄올림픽’에선 노메달이었다. 그것도 4명이나 출전하고서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자리도 빼앗겼다. 9월 10일 현재까지 올해 열린 LPGA 투어 22개 대회에선 겨우 3승을 올리는 데 그쳤다. 초라한 성적이다. 거의 해마다 차지했던 LPGA 투어 신인왕 등 개인 타이틀에서도 한국은 무관에 그칠 위기다. 올해의 선수상, 최저타수상, 상금왕에선 미국의 넬리 코다가 압도적인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신인왕은 태국의 패티 타바타나킷이 유력하다. 한국은 왜 그렇게 됐을까. LPGA 투어에서 한국 여자골프의 현주소와 그 원인에 대해 살펴보자.
완전 새로워진 두 개의 젝시오, 혁신적인 신기술 적용된
젝시오 일레븐 & 젝시오 엑스
이번 젝시오 리브랜딩 선언의 목적은 먼저 새로운 브랜드 로고와 브랜드 메시지 ‘EXPERIENCE THE DIFFERENCE’를 통해 골퍼들의 즐거운 골프 라이프와 젝시오가 지원하는 다양한 체험 가치를 결합한 것이다. 아울러 젝시오는 다양한 골퍼들의 가치관 및 니즈에 맞춰 라인업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브랜드 로고 변화는 2000년 젝시오 브랜드 탄생 이후 처음이다. 심볼마크의 ‘X’의 골드 부분은 ‘젝시오 애로우(Arrow)’라고 칭하며 ‘새로운 골프 세계로 통하는 문, 입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20년 전 ‘21세기 아름다운 비상’이라 선언했던 것과 같이 젝시오는 항상 ‘새로운 골프 세계로 통하는 입구’를 제시한 것이다.
한편 새로운 브랜드 메시지인 ‘EXPERIENCE THE DIFFERENCE’를 통해 젝시오는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클럽을 선보여 기존 클럽과의 차이를 명확히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