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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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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정규투어는 지금 박민지(23) 천하다. 6월 23일 현재 박민지는 올 시즌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 10개 대회 중 9개 대회에 참가해 5승을 거뒀다. 우승 승률 55.5%다.
6월 20일 끝난 메이저대회 DB그룹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 3억원의 우승상금을 더해 올해 받은 총상금만 9억4804만7500억 원이다. 참가 대회당 평균 1억533만8611원을 벌어들였다.
세계랭킹도 19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이런 추세라면 올해 그가 10승에 15억 원 달성도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한 시즌10승, 총상금 15억 원 돌파면 모두 신기록이다. KLPGA 정규투어는 올 시즌 총 32개 대회 중 22개 대회를 남겨두고 있다.
지금까지의 승률이라면 15승도 불가능하지는 않다.
박민지의 앞을 가로 막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오직 자신과의 싸움이다.

글 김대진 편집국장 / 사진 조도현 기자, KLPGA

– ‘언제나 골프와 함께하는 KLPGA 스타’, ‘세계에 군림하는 KLPGA 스타’, ‘상큼 발랄 매력 의 KLPGA 스타’ 총 3가지 콘셉트로 촬영
– 정제된 카리스마, 상큼 발랄한 깜찍함 등 중계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매력을 발산
– 화보 사진 활용해 홍보모델 이모티콘, 월페이퍼, 캘린더, 연하장, 머천다이징 물품 등 제작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