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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이름에는 많은 의미가 담겨 있다. 여기 조정익이라는 남자가 있다. 그는 배우다.
사람들은 그를 ‘유건’이라 부른다.

[지이코노미(G-ECONOMY) 방제일 기자] <황후의 품격>에서 사이코패스로 연기변신을 한 유건이 돌아왔다. 동양골프 홍보모델로 발탁된 유건은 최근 홍보모델 협약식을 비롯해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올해로 데뷔 15년차를 맞은 배우 유건, 그는 골프를 할 때면 배우 ‘유건’이 아닌 인간 ‘조정익’이 된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