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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국내에만 갇혀있던 골퍼들은 국내골프장의 그린피가 너무 비싼 와중에 동남아시아 여행길이 활짝 열려 마음이 설레고 있다.

일부 국가에서는 백신접종 확인서 및 PCR 소견서가 있어야 입국을 허용해 불편함이 있었지만, 태국정부는 지난 10월1일부터 코로나관련 서류 없이 입국을 허용해 많은 골퍼들이 태국 골프여행을 계획중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29일 동양골프에서 국내최초로 방콕에 위치한 ‘에카차이 골프&컨트리클럽 회원권 독점판매 계약을 하여 국내 골퍼들에게 편안하며 저렴하게 해외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 방콕 “에카차이컨트리클럽” 창립회원 100명 한정 모집

한국인들에게 최초로 개방되는 방콕시내에 인접한 태국정통 프라이빗 골프장인 방콕 에카차이 골프 앤 컨트리클럽이 한국인을 대상으로 100명 한정으로 창립회원을 모집한다.
창립회원의 입회금은 1,350만원으로 1,800만원에 모집예정 된 회원권의 25%할인된 금액으로 입회가 가능하며 입회기간은 15년이다.
창립회원의 혜택은 입회금 할인과 더불어 정회원 1명과 무기명 3인으로 구성되어 있고, 연회비 60만원 면제, 2인플레이 가능하며 연중 사용일수 제한 없고, 회원권 양도, 양수가 가능하다. 그리고 창립회원은 1일지상비가 주중, 주말 및 성수기 포함 18홀 라운딩 기준으로 약 8만원대에 그린피, 카트비(1인1카트), 캐디피(1인1캐디), 호텔숙박비, 조식, 송영비 포함으로 이용하는 혜택이 주어진다.

골프 레저문화의 선두기업 동양골프에서 알려드립니다.

동양골프 에서는 2023년 골프장 연부킹에 대한 전문 컨설팅 제도를 운영 중입니다. 그동안 골프회원권, 무기명 골프회원권 상담을 오랫동안 해본 결과 비대면 상담의 필요성을 느껴 쉽게 골프회원권, 무기명 골프회원권 상담이 가능하도록 전문채널을 운영 중입니다.

필 미켈슨에 대한 평가가 극단으로 향하고 있다. 미켈슨은 한때 타이거 우즈의 라이벌이자 PGA 투어 최고의 흥행카드였다. 그런 미켈슨은 리브 투어에 합류하자 많은 이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바로 돈에 눈이 멀어 투어를 져버렸다는 비판 말이다. 특히, 미국의 유명 골프기자 앨런 쉬프넉은 미켈슨이 리브투어에 참가한 뒷배경에는 그의 4,000만 달러(약 509억 원)에 달하는 도박빚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보도했다. 이번 폭로로 미켈슨은 궁지에 몰렸다. 하지만 미켈슨은 필드의 승부사답게 도박 중독을 인정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그는 자신이 도박에 중독된 것은 맞지만, 전 재산을 잃지는 않았다고 고백했다. 올해 초 PGA 투어에 대한 원색적 비난에 대해서도 사과했다. 리브 투어에 출전하면서도 PGA 투어 또한 출전할 것이라 말한 미켈슨. 그는 돈에 눈이 먼 배신자일까, 아니면 PGA 투어가 주도하는 골프사에 남을 혁신가일까.

전쟁은 단순히 총과 칼로만 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살면서 매일 전쟁을 치른다. 지난 6월 세계 골프계는 새로운 전쟁에 돌입했다. 한 번도 깨질 것 같지 않았던 PGA투어의 아성에 도전하는 소위 LIV 골프 투어는(이하 ‘리브 투어’)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거대한 머니 파워를 등에 업고 선수 영업에 나섰다. 선수들은 그동안의 전통과 명예를 이유로 들며 리브 투어 합류에 다소 미적지근한 태도를 보였지만, 대회가 실제로 개최된 후에는 압도적인 머니 파워에 매료되며 PGA투어 이탈에 나서고 있다.

우승에 목말랐던 이준석이 18번 홀까지 1타 차 선두 상황에서 파 퍼트를 성공시키며 역전 우승했다. 이준석은 6월 19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남춘천CC(파72)에서 열린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 우승상금 2억 원)’ 최종일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타를 줄여 5언더파 67타로 2위에 1타 차 우승을 거머쥐었다.

인천 중구는 최근 안전불감 골퍼와 관련해 각종 민원에 시달리고 있다. 민원의 내용은 운서동 한 공원에서 골프를 치는 사람들이 있으니 단속해달라는 것. 이와 비슷한 민원은 매달 적게는 2건에서 많게는 4∼5건까지도 접수된다.
이 지역 주민들이 가입한 온라인 카페에는 최근 ‘공원을 지나가다가 반려견이 골프공에 맞았다’거나 ‘공원에 구멍을 파고 골프 연습하는 부부를 봤다’는 등의 목격담이 올라오기도 한다. 왜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일까?

연일 비바람이 불어닥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 후보로 꼽히던 선수들이 줄줄이 컷을 통과하지 못하고 짐을 쌌다.
악천후 때문에 대회 나흘째 겨우 2라운드를 끝내자 세계랭킹 2위 콜린 모리카와, 7위 잰더 쇼펄레, 18위 브룩스 켑카가 3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했다.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세계랭킹 1위에 오를 수 있었던 모리카와는 1라운드 73타에 이어 2라운드에선 75타를 쳐 합계 4오버파로 컷 기준 타수에 2타 모자랐다.

라히리는 버디를 잡으면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갈 수 있었던 18번 홀(파4)에서 12m 버디 퍼트를 넣지 못했다.
준우승한 라히리도 218만 달러라는 엄청난 상금을 받았다. 그는 지난 시즌 22경기에서 받은 상금이 95만 달러에 불과했다. 폴 케이시(잉글랜드)가 2타차 3위(11언더파 277타)에 올랐다. 미국 교포 더그 김은 공동 6위(8언더파 280타)를 차지했다.

캐머런 스미스가 우승 상금 360만 달러(약 44억원)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달러) 정상에 올랐다. 스미스는 3월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몰아쳐 4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했다.
지난 1월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최소타 우승 기록을 세운 뒤 두 달 만에 우승을 보탠 스미스는 PGA투어 통산 5승 고지에 올랐다. 스미스가 받은 360만 달러는 골프 역사상 가장 많은 우승 상금이다. 그가 이 대회 전까지 159경기에 출전해 4차례 우승하면서 모은 상금 1천912만 달러의 20%에 가까운 돈을 이번 대회 우승 한 번으로 챙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