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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에이스 출신 윤석민(35)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프로암 이벤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윤석민은 10월 12일 전북 익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셀러브
리티 프로암(총상금 2천만원) 대회에서 KLPGA 투어 선수인 지한솔(25)과 한 조로 출전해 2인 1조 6개 팀 가운데 1위에 올랐다.
이날 경기는 2인 1조의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열렸으며 9개 홀 포섬(두 명이 공 하나를 번갈아 치는 방식) 스트로크 대결로 진행됐다.

2021년 하반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첫 메이저 대회인 한화클랙식2021이 8월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에서 개최됐다. 토털 그린에너지 솔루션 기업인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이 주최하고 한화그룹 계열사들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의 총 상금 14억원(우승 2억 5천 2백만원)이며 국내외 스타 플레이어들이 대거 참여해 흥미로운 볼거리와 기록을 만들어냈다. 한화클래식 2021은 ▲박민지(22) ▲박현경(21) 등 KLPGA 상금순위 Top10의 선수들을 포함한 국내 상위권 선수들이 참가해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대회 10주년을 맞아 역대 우승자인 노무라 하루 (2015 우승), 오지현(2017 우승), 박채윤(2019 우승) 등이 출전해 대회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