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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인식에서 배우 유건은 “MZ 세대와 더불어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골프를 즐기는 인구가 많아지는 추세에 동양골프 광고모델로 재계약되어 기쁘다”며, “무엇보다 제가 골프를 누구보다 좋아하기에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광고모델직을 수행하고 작품 활동으로도 인지도를 쌓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2022년 제14대 KLPGA 홍보모델’의 최종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
제14대 KLPGA 홍보모델은 △김재희(21,메디힐), △박민지(24,NH투자증권), △박현경(22,한국토지신탁), △송가은(22,MG새마을금고), △안지현(23,메디힐), △이가영(23,NH투자증권), △이소미(23,SBI저축은행), △임희정(22,한국토지신탁), △장하나(30,비씨카드), △조아연(22,동부건설), △허다빈(24,한화큐셀)(이상 가나다순)등 2022시즌 정규투어에서 활약할 총 11명의 선수들로 결정됐다.

한 사람의 이름에는 많은 의미가 담겨 있다. 여기 조정익이라는 남자가 있다. 그는 배우다.
사람들은 그를 ‘유건’이라 부른다.

[지이코노미(G-ECONOMY) 방제일 기자] <황후의 품격>에서 사이코패스로 연기변신을 한 유건이 돌아왔다. 동양골프 홍보모델로 발탁된 유건은 최근 홍보모델 협약식을 비롯해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올해로 데뷔 15년차를 맞은 배우 유건, 그는 골프를 할 때면 배우 ‘유건’이 아닌 인간 ‘조정익’이 된다고 말한다.

– ‘언제나 골프와 함께하는 KLPGA 스타’, ‘세계에 군림하는 KLPGA 스타’, ‘상큼 발랄 매력 의 KLPGA 스타’ 총 3가지 콘셉트로 촬영
– 정제된 카리스마, 상큼 발랄한 깜찍함 등 중계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매력을 발산
– 화보 사진 활용해 홍보모델 이모티콘, 월페이퍼, 캘린더, 연하장, 머천다이징 물품 등 제작 예정

16년간 319개 경기 나가 269개 대회 컷 통과, 컷 통과율 84%, 라운드 수만 943회’

– 출장 경기수 컷 통과 대회수, 라운드 수 모두 KLPGA 투어 최장수 기록
– 6월 8일 현재 정규투어 통산 4개 대회 우승, 총상금만 2,277,875,711원
취재 김대진 편집국장·사진 제공 KLPGA

홍란. 프로 골퍼로 1986년 6월 23일생. 만 34세다.
키 165㎝, 혈액형 A형에 취미는 영화감상이다.
2004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에 입회했고 회원번호는 00354다. 올 시즌 KLPGA 1부 투어인 정규투어를 뛰는 선수 중 고참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