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이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한국 선수의 길었던 우승 가뭄을 끝냈다. 고진영은 3월 5일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파72·6,749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HSBC 월드챔피언십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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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이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한국 선수의 길었던 우승 가뭄을 끝냈다. 고진영은 3월 5일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파72·6,749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HSBC 월드챔피언십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