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설악면 프리스틴밸리 라운딩 후기 입니다.

안녕하세요,,,동양골프의 기쁨팀장 이수연 팀장입니다.

오늘은 가평 설악면 프리스틴밸리 cc 라운딩 후기를 적어볼려고 합니다.

프리스틴 밸리는 수도권 최고의 청정지역으로써 골프장으로써 가장 자연을 담고 있는 골프장중에 하나입니다.

이곳은 강남에서,,,약 40분~50분정도면 도착하는 수도권에서 비교적 가까운 골프장 프리스틴 밸리 골프장입니다.

이곳은 홀마다 플레이의 묘미가 다른 전략적이고 재미있는 레이아웃인데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골프장 가운데 한곳입니다.(그중에 최고인가??)

골프에 입문했을 때 골프회원권 을 가지고 처음으로 간 골프장이라 그런지 언제나 기분좋은 라운딩이 되는 곳입니다.

프리스틴 밸리 골프장의 특징이라면 골프장 모든 홀이 다 아름다워 골프보단 경치보는 재미가 더 좋은 곳이기도합니다.

코스전반은 오르막 코스가 많고, 후반은 내리막 코스가 많은 곳입니다. 브라인드홀(안보이는 홀,,,,꺾여서 안보이는 곳)이 하나도 없으며, 시야가 넓게 퍼져 있어 14개의 골프클럽을 전부 사용할 수 있는 재미있는 프리스틴밸리 골프장입니다.

각 홀은 짧지 않으며, 그렇게 쉽지도 않으면서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저희 팀은 남여혼성으로 경기를 했는데 총 4팀으로 진행했습니다.

아침 7시때 시작하여 사진에 보듯이 필드가 파릇하게 보여 기분도 같이 업되는 프리스틴밸리 골프장입니다.

회원재 골프장인 프리스틴밸리는 관리가 아주 잘되어 있고, 그린 속도도 빨라서 짜릿한 퍼트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2번홀이 너무 예쁩니다. 멀리 산으로 둘러쌓여 있고 아침햇살에 하늘이 너무 예뻣습니다.

무엇보다 주중 2인 플레이가 가능해 부부 골퍼들이 이용하기 최적의 골프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중회원권은 매물이 너무 귀한편이라 매물이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대기수요가 많다고 합니다.)

가을에 꼭 가봐야 할 골프장으로 프리스틴밸리 골프장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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