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YP골퍼입니다.

2020년의 한 해는 전세계를 강타한 팬테믹사태 (COVID19)가 기승을 부려 국민들이 방역과 전염병예방에 모두들 힘 쓰고 있습니다. 팬데믹(Pandemic)이 얼마나 위험한거냐면 세계보건기구(WHO)가 선포하는 감염병 최고 경고 등급으로 사실상 생화학무기와 전쟁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러한 상황에도 호황을 누리고 있는 업계들이 있습니다.

 

IT 업계가 가장 큰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5년 뒤에 출시 예정이던 기술들이 앞당겨져서 쿠팡, 카카오와 같은 기업들은 기술자 영입에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이 단기간에 너무 많이 일어나게 된 이유가 코로나 바이러스가 한 몫을 하고 있죠.

인간은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늘 노력합니다. 앞서 IT회사들의 딜리버리서비스, 요즘 자주 이용하는 QR체크인, 그리고 비대면으로 온라인 회의등 지금 해야 할 일을 어떡해서든 추진하고 실행합니다.

아무리 감영병 예방도 좋지만 자꾸 집에만 있으려니 갑갑하고 또 인간은 사회적 동물인데 누군가를 만나서 대화도 좀 하고 웃고 해야 사람이 사는 맛이 날텐데…

그래서 보통의 사람들은 스포츠를 합니다.

운동도 하고 사람들도 만나서 얘기도 하고 하다보면 친구도 사귀는게 가능해지니까요.

 

그런데! 팬데믹사태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2.5단계를 실행시키기도 했습니다.

이 기준은 실내스포츠의 활동은 금지하며 10명이상의 집합금지, 21시 이후 운영 중단 등 여러 제한적인게 많아집니다.

그런데!! 저 기준을 모두 피해가는게 있습니다.

 

바로 라운딩입니다.

4인 플레이, 야외활동, 아침부터 최고 늦어도 19시 안에는 끝나고…(3부 제외)

운동도 하고 사람들을 만나고 또 중간에 식사도 가능하고 이거 뭐 금상천화 아닐까요.

 

거기에 비즈니스를 하시는 분들은 이보다 더 좋을 수 가 없습니다.

2020년이 며칠 안남았습니다. 골프업계 관계자들은

2021년에는 골프장 예약이 더 어려울 것으로 전망을 보고 있습니다.

 

공급은 한정 되어있는데 수요가 넘쳐납니다. 국내의 약 550여개의 골프장이 이 많은 수요를 감당을 못해 그린피, 회원권의 상승은 무지막지하게 상승합니다.

내년에 골프장 이용하려면 회원권은 하나 있으면 편하긴 하겠죠? 감사합니다.

문의 : 02-6959-9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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