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최형우 기자] 골프회원권 전문회사 ‘동양골프’가 실속파 골퍼들을 위해 최소한의 비용으로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는 ‘멤버십’ 골프상품 4인 무기명회원권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업체의 4인 무기명회원권은 수도권 명문 골프장 포함 30여 곳을 이용할 수 있으며, 골프장에 따라 조건은 상이하지만, 4인 모두 정회원 및 준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휴골프장 중엔 회원권 없이는 입장이 불가한 골프장도 있어, 동양골프 무기명회원권은 이용 가치가 높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어 해당 회원권은 보증금과 입회금으로 구성돼 있으며, 보증금은 금융권에서 보장해준다고 덧붙였다.

해당 업체는 또한 20구좌 한정 멤버십 특별 회원을 모집한다. 로얄Ⅱ상품은 주중?주말 무기명회원권으로 4명 한 팀이 주중 월 2회+주말 2회 이용이 가능하며, 보증금은 3년 계약 만료 후 100% 환급된다.

해당 업체에는 이 밖에도 다양한 회원권상품이 있으며, 고객 니즈에 맞게 맞춤형으로 설계 또한 가능하다.

2020년도 동양골프 연단체의 경우 골프장 여러 곳을 이용할 수 있는 장점과 더불어 정상가보다 저렴한 그린피에 원하는 요일과 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다. [사진=동양골프]

업체 관계자는 “ 골퍼들에게 필요한 회원권 중 무기명 골프회원권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며 “ 지정인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 개인 뿐 아니라, 법인에서 접대 및 직원 복지를 위해 구입하는 수요가 많고 골프모임에서도 활용도가 높아 선호하는 회원권” 이라고 전했다.

이어 “ 골프장의 무기명 회원권은 평균 5~6억 원 선. 보통 골프장 한 곳을 이용하는데다 고비용 대비 가성비를 생각한다면 골프장 정회원권은 선뜻 선택하기 어렵다” 고 전했다.

[펌]위 기사는 당사소식이 실린 뉴스컬처 신문기사 (원문이 실린 신문사 기사)에서 가져온 기사입니다.

Author

댓글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