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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접근성 뛰어난 27홀 프리미엄 코스

더크로스비 골프클럽은 자연친화를 바탕으로 일본 골프장 설계협회 부회장인 사토 겐타로와 추보현 대표의 콜라보로 설계 완성됐다.

에이미 코스(3108m)는 세 개 코스 중 가장 긴 코스로 장타자에게 유리 할 수도 있으나 섣부른 공략으로는 설계자가 숨겨둔 부비트랩에 걸려 들 수 있어 신중해야 한다.
벨라 코스(2905m)는 골내미산 능선을 타고 내린 기암괴석과 소나무와 어우러지는 가장 아름다운 코스. 매홀 공격적 플레이와 절제된 플레이가 요구되는 코스이므로 마인드 컨트롤이 중요하다.

클레어 코스(2969m)는 골퍼들이 플레이 재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게 배려한 홀로 남녀노소, 프로와 아마추어 모두 즐길 수 있는 코스다.

웅장하면서도 세련미 넘치는 클럽하우스. 락커룸 공간을 최대한 넓게설계했으며, 프라이빗 룸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공간을 레스토랑에 접목해 라운드 전후 조용한 식사를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했다.

로비메인에 자리 잡은 세계 유명 작가의 미술품을 감상하는 것은 덤이다.
스타트 하우스는 아메리칸 디쉬 중심의 색다른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