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데일(Spring Dale)은 ‘봄처럼 따뜻한 계곡’이라는 뜻. 해발 350m 고지에 위치, 여름철에는 시원하고 겨울철에는 한라산이 바람을 막아줘 사계절 전천 후 라운드가 가능한 천혜의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코스 난이도는 결코 쉽지 않고 워터해저드를 의식해 티샷 해야 하는 홀이 적지 않아 정교함이 요구된다.

스프링데일GC는 천혜의 한라산과 바다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그림 같은 코스들이 많다. 골프코스를 제외한 부분은 편백나무 산림지역을 그대로 보존, 산림욕을 하면서 골프를 즐길 수 있다. 편백나무 자생군락지는 피톤치드와 음이온을 발생시켜 건강에 도움을 준다.

스프링 코스

울창한 수림과 자연 그대로 살아있는 풍경과 바다와 한라산 정상을 품에 안을 듯 아주 가깝게 보이는 자연친화적 코스.

데일 코스

삼림욕코스라고 불려지는 편백림코스는 야생화와 핑크빛 아까도 철쭉, 참꽃나무 등이 아름답게 피어있는 코스.

개 장 : 2005년
주 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서성로 459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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