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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양골프 회원권으로 녹색 안전지대에서 라운드 가능해

지이코노미(G-ECONOMY) 방제일 기자 =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골프장은 코로나19의 영향을 그나마 안전하다는 인식이 있다. 그 이유는 야외에서 이뤄지는 라운드 특성상 골프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골프를 칠 수 있기 때문이다.

안전 골프 위해 골프회원권, 무기명회원권도 인기

[G-ECONOMY 방제일 기자] 코로나 19로 인해 골프장 분위기가 달라졌다. 감염 예방 활동 준수, 사회적 거리두기를 장려하는 만큼 각 골프장들도 이를 적극 반영하고 있다.

골프장 클럽하우스 입구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비접촉식 체온계로 체온 측정, 발열 체크 후 37.5도 이상시 입장 제한을 두고 있는 곳이 대부분이다.

캐디 및 프론트 업무 직원을 비롯해 클럽 내 전 임직원 출근시 체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 클럽하우스, 라커, 화장실, 그늘집, 카트 등에 손소독제 비치를 확대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골프장의 경우 클럽하우스를 비롯해 골프장 내 모든 시설물에 정기적인 방역 소독, 라커룸 내 모든 비품들을 소독, 매일 2회 이상 환기-외부 공기가 유입되도록 신경 쓰고 있다. 모든 식기는 자외선 살균 소독중이다.

입장시 마스크 착용 협조를 구하는 골프장이 대부분이며, 곤지암CC의 경우 회원 및 동반자가 마스크 요청시 프론트에서 무료로 제공하기도 한다.

태광CC의 경우 내장시 마스크 착용, 손세정제 소독 후 입장. 라커시설 이용 전 후에 반드시 손을 비누로 씻거나 손세정제 사용 협조, 라커시설 체류시간 최소화를 권고하고 있으며,
라운드 전후 맨손 악수는 자제하고 목례로 인사를 대신 하도록, 카트 탑승 후 이동시에는 동승자와의 대화를 되도록 자제, 마스크 착용을 안내하고 있다.

동반자에게 비말감염의 가능성을 유발하는 결례가 되지 않도록 유의하자는 내용이다. 라운드 도중 맨손으로 소액이라도 현금이 오가는 내기는 당분간 자제를 요한다는 문구도 눈에 띈다.

골프장 내장객들의 의식에도 변화가 생겼다. 일부 골퍼들은 집에서 미리 식사 후 골프복 차림으로 골프장에 도착. 마스크를 쓰고 라운드 하며, 동반자들과 일정 거리를 유지하며, 카트 이용 대신 걸어가기도 한다.

라운드를 마친 뒤 대욕탕 이용은 건너뛰고 가볍게 샤워만 하거나, 씻지 않고 골프복 그대로 귀가하는 이들도 있다. 가급적 접촉을 줄여 골프를 즐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따라서 최대한 일반 내장객과의 접촉을 줄이기 위한 방도 중 하나로 골프회원권을 각광받고 있다.

특히 봄철, 골프 시즌에 없어서는 안 될 골프회원권의 경우 무기명골프회원권 전문회사 동양골프에서 수도권 명문코스 포함 30여 곳에서 골프장 회원대우로 저비용만 내고 라운드 할 수 있는 합리적을 상품을 선보였다.

무기명 회원권은 골프장에서 4인 모두 회원 대우를 받을 수 있어 기업에서 선호할 분 아니라 동양골프 무기명회원권은 회원권 없이 예약 불가한 명문 골프장이 여러 곳 포함돼 있어 코로나19에도 안전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고가의 회원권을 여러 개 소유한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회원권 가입 시 보증금은 금융사에서 안전하게 운용관리 해준다.

주중 및 주말 무기명골프회원권 로얄Ⅱ 상품의 경우 주중 월 2회+주말 2회 이용 가능하며, 보증금은 금융권 보장으로 3년 계약 만료 후 100% 환급될 뿐 아니라 고객의 니즈에 맞게 맞춤형 상품으로도 가능하다.

[펌]위 기사는 당사소식이 실린 G.ECONOMY 신문기사 (원문이 실린 신문사 기사)에서 가져온 기사입니다.

– 수도권 명문코스 30여 곳 골프장에서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는 4인 무기명 골프회원권을 선보여

[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국내 골프인구는 매년 증가세에 있다. 올해 새해 들어 근교 골프장 회원권 시세도 오름세로 접어들었다.

골퍼들이 선호하는 수도권 명문 골프장의 그린피는 성수기 평균적으로 주중 20만원, 주말 25만 원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