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비교적 안전한 종목인 골프의 인기가 대단하다.

회원권 시세뿐 아니라 골프 용품, 의류 등 골프 관련 제품의 작년 매출이 전년도 대비 급성장하였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골프용품 구매 고객을 분석한 결과, 1년 전과 비교해 20대 남성이 14%, 30대 여성이 50% 각각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으며 골프의류 매출도 지난해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20% 이상 고공 신장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분기 골프장 방문 연령을 보면 40대와 50대가 50%를 차지했다면 올해 1분기는 20대와 30대가 50%에 육박하여 젊은 골퍼가 늘었음을 알 수 있다.

회원권 시세 또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골프 회원권 거래소에 따르면 골프장 회원권 시세를 알려주는 ‘골프장 회원권 지수’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난해 8월 11일 종합지수 1000을 돌파한 이후 현재까지 1079.4선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881.2p)보다 22.5% 상승한 것으로, 최근 10년 사이 가장 높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해외 골프 금지와 신규 젊은 골퍼의 유입, 높아지는 회원권 인기는 골프장 부킹의 어려움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동양 골프의 멤버십 골프회원권도 덩달아 인기가 치솟고 있다.

동양 골프 멤버십 골프회원권은, 고가의 무기명 회원권 혜택은 동일하게 누리면서 합리적인 입회금으로 수도권 일대의 골프장 50여 곳을 이용할 수 있는 무기명 골프 회원권이다.

동양 골프는 업계 최초로 송영서비스를 운영 및 비대면 서비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고객의 만족이 상당히 높다.

관련정보는 동양골프 (02-6959-8672)로 연락하시면 보다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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